서울대학교 QoLT 산업기술지원센터
‘제1회 외부자문위원회 개최’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장애인을 위한 기술개발, 장애인을 통한 세상바꾸기’를 주제로 국민편익증진 기술개발사업(QoLT, 지식경제부 후원)을 수행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QoLT 산업기술지원센터(센터장: 이상묵 교수)는 외부자문위원을 위촉하여, 9월 20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편익증진 기술개발사업 외부자문위원회는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최두환 KT 종합기술원
사장, 원기찬 삼성전자 인사팀 전무 등을 비롯하여 강지원 변호사, 박은수 국회의원, 방문석 국립
재활원 원장, 육근해 점자도서관 관장, 한경구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 이원옥 여사 등 총
9명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있다.

앞으로 외부자문위원회는 국민편익증진 기술개발사업의 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의 방향성 및 발전전략에 대해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첫 회의에서 외부자문위원회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보조기기개발, 장애학생 교육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향후 해당 사업의 발전을 위해 관련 기업, 기관들의 협업과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회의에서 국민편익증진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장애인용 갤럽시탭(usb 마우스와 연동 가능)을 이상묵 교수에게 증정했다.



<사진설명: 센터장인 이상묵 교수(가운데)와 자문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도자료 문의처>
이상은 서울대학교 QoLT 산업기술지원센터 홍보담당(02-877-0374/sangeunlee@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