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10년, 현장이 희망이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40회 RI Korea 재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10년의 비전과 과제’를 통해 현장의 변화를 촉구하는 기조강연이 열린다.
기조강연에서는 1981년 세계장애인의 해를 계기로 국제·지역적 차원의 UN과 UNESCAP(아태경제사회이사회), 한국의 장애이슈 및 정책 등이 어떻게 흘러왔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10년의 전세계 공동 아젠다인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새천년행동계획(MDGs) 등의 이행을 위한 현장에서의 역할 등을 공유한다.
특히 대회에서는 RI Korea 11개 분과 전문위원과 장애활동가들이 공동으로 진행해온 ‘학술연구’와 ‘현장 활동’을 7개 주제로 나뉘어 발표하고, 대안을 모색한다.
주제는 '재가장애인을 위한 통합적 지역사회중심재활의 한국적 모델', '직업재활시설의 마켓팅 전략으로서 우선구매제도 개선방안', '장애인 인권향상을 위한 국가인권위원회의 역할과 과제', '장애인활동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른 제도개선 과제', '금융거래에서의 장애인차별사례조사 및 관련 법령개정',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이후의 현장모니터링', '아태국가의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태도조사'다.
문의: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대외전략팀(02-3472-3556)
-출처 : 에이블뉴스(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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